제국의 아이들, 3년 만에 9명이 연말 시상식 참석

제국의 아이들, 3년 만에 9명이 연말 시상식 참석

기사승인 2013-12-24 10:12:00

[쿠키 연예]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데뷔 3년 만에 9명 ‘완전체’로 연말 가요 시상식에 참석한다.

제국의 아이들은 29일 SBS ‘가요대전’과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해 9명이 함께 ‘바람의 유령’ 리믹스 무대를 선보인다. 데뷔 3년차인 제국의 아이들의 첫 연말 가요시상식인 만큼 기합이 들어갔다는 후문. 소속사 측은 “활발한 개인 활동 중인 임시완, 박형식도 잠시 활동을 멈추고 가요 시상식 무대를 위해 맹연습 중”이라며 “9명의 화려한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멤버들의 개인 활동으로 시선을 모았다. 임시완은 최근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박형식은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외에도 김동준, 하민우, 황광희 등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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