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휘성 24일 울산 듀엣 공연 앞두고 리허설 사진 공개

가수 거미-휘성 24일 울산 듀엣 공연 앞두고 리허설 사진 공개

기사승인 2013-12-24 16:44:00

[쿠키 연예]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32)와 휘성(본명 최휘성·31)이 듀엣 콘서트 ‘두잇(Do It)’ 전국투어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거미와 휘성이 지난 14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듀엣 콘서트 ‘두잇 (Do IT)’ 전국투어를 이어가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울산 KBS홀에서 2회에 걸쳐 잊지못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거미는 흰 패딩과 핑크색 비니하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리허설을 하고 있다. 휘성과의 댄스 무대에선 노래는 물론 움직임까지 완벽히 맞춰가는 모습이다. 이번 공연은 1990년대 히트곡 메들리와 드라마 OST 등 13인조 밴드와 함께 다양한 컨셉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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