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한채영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한 여고생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한 여고생 이새롬양이 그 주인공이다.

이양은 이날 큰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 등 한채영과 흡사한 외모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양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해 ‘한채영 도플갱어’라는 별명을 얻었던 인물이다. 이날 이양은 미국 팝스타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등을 열창하며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새롬은 현재 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올해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