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 박현선(29) 원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수 타블로가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을 갖게 된 딸 하루를 위해 발레학원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루는 박 원장으로부터 유연성 등을 기를 수 있는 운동법을 배웠다. 박 원장은 발레 실력은 물론이고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시청자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 원장은 세종대 대학원에서 무용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재원으로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과거 그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섹시한 몸매를 드러낸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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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