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루노 마스, 오는 4월 첫 내한공연 열어

팝스타 브루노 마스, 오는 4월 첫 내한공연 열어

기사승인 2014-01-15 09:41:00

[쿠키 연예] 달달한 목소리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28)가 첫 내한공연을 연다.

공연기획사 엑세스이엔티는 15일 “오는 4월 8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브루노 마스는 단 2장의 앨범으로 1100만 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올린 팝스타. 그는 엘비스 프레슬리 이후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최단기간동안 5곡을 등극시킨 남자가수다. ‘메리 유(Marry You)’ ‘저스트 더 웨이 유아(Just The Way You Are)’ 등은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지원자들이 부르는 단골 메뉴이기도 하다.

내한공연 요청이 쇄도했던 팝스타 중 한 명인 브루노 마스는 ‘문 샤인 정글투어 : The Moonshine Jungle Tour’로 마침내 한국을 첫 방문하게 된다. 문샤인 정글투어는 지난 해 6월부터 오는 3월까지 진행되는 브루노 마스의 역대 두번째 월드투어로 전 세계 34개국에서 총 101회의 공연을 펼친다.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의 티켓은 오는 21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연문의 02-3141-3488.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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