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도플갱어? 드라마 ‘감격시대’서 김현중 아역 맡은 곽동연에 관심 폭발

김현중 도플갱어? 드라마 ‘감격시대’서 김현중 아역 맡은 곽동연에 관심 폭발

기사승인 2014-01-15 16:38:01

[쿠키 연예] ‘김현중 도플갱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주연 김현중(27)의 아역을 맡은 배우 곽동연(16)이 중국 촬영 숙소에서 찍은 인증사진으로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15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곽동연이 호텔 방 안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곽동연은 “드라마 ‘감격시대’ 촬영을 위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중국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겪는 사소한 일 하나하나가 모두 저에겐 새로운 추억이자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라는 인사글도 함께 남겼다. 또 “힘든 환경에서도 항상 고생하시는 ‘감격시대’ 모든 식구들 파이팅입니다”라고 덧붙였다.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순수 엉뚱 청년’ 방장군 역으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에서 주인공 최정우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감격시대’에 캐스팅 된 후에는 김현중과 꼭 닮은 외모로 관심을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