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트임만 했다” 성형 부작용 에이미, 과거 거짓말까지 ‘들통’

“앞트임만 했다” 성형 부작용 에이미, 과거 거짓말까지 ‘들통’

기사승인 2014-01-16 14:32:01

[쿠키 연예]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32)의 성형 수술비 변상을 위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는 전모(37) 검사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성형을 하지 않았다는 에이미의 거짓 발언이 들통 났다.

에이미는 2011년 12월 당시 성형 논란이 불거지자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분의 생각과 달리 앞트임만 했다”면서 “예뻐지고 싶다는 생각보단 날 바꾸고 싶었다. 지금 생각하니 바보 같았다”라고 해명했다. 또 방송에 출연해 “절대 성형을 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 성형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받았단 사실이 드러나며 과거 발언 또한 거짓말로 탄로 난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얼굴에 손댄 적 없다더니 거짓말 잘하네”, “정말 뻔뻔하다”, “관심 끕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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