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인피니트(멤버 성규 동우 우현 호야 성열 엘 성종)의 월드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티켓이 1시간 만에 매진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7일 “전날 오픈한 인피니트의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기 위해 몰린 팬들 때문에 1시간 가량 예매 사이트가 마비됐고 정상화 되자 바로 2만석이 모두 매진됐다”며 “포털 사이트에는 ‘인터파크 티켓’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다음달 28일과 3월 1일 개최되는 2만석 규모의 인피니트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은 지난 월드투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성될 예정.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