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주니어 이어 제이비·유겸도 신종플루 확진…“설에 푹 쉴 예정”

갓세븐, 주니어 이어 제이비·유겸도 신종플루 확진…“설에 푹 쉴 예정”

기사승인 2014-01-28 15:26:01

[쿠키 연예] JYP 신인그룹 갓세븐(GOT7)의 향후 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멤버 3인이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기 때문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주니어에 이어 막내 유겸과 리더 제이비도 신종플루 진단을 받았다”며 “향후 활동은 멤버들의 건강상태를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 다가오는 설 연휴 내내 푹 쉬고 체력을 보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나머지 멤버들에 대해서는 “이상증세는 전혀 없고, 신종플루 에 걸린 것은 세 명뿐”이라며 “현재 세 멤버는 통원치료 중이며,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갓세븐은 지난 16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했다. 유쾌한 힙합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로 사랑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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