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더 발라드, 한국·중국 오가는 화려한 발라드 무대 선사

SM 더 발라드, 한국·중국 오가는 화려한 발라드 무대 선사

기사승인 2014-02-05 08:41:00

[쿠키 연예] SM엔터테인먼트의 발라드 프로젝트 ‘SM 더 발라드(SM THE BALLAD)가 한주간 매일 새로운 음악을 출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는 10일부터 4일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SM 더 발라드의 두 번째 앨범 ‘브리드(Breath)’의 수록곡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며 “감성적이고 완성도 높은 발라드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겠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SM 더 발라드는 10일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종현이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숨소리’ 한국어버전을 시작으로, 11일 종현과 엑소 첸의 듀엣곡 ‘하루’, 12일 태연의 솔로곡 ‘셋 미 프리(Set Me Free)를 공개한다. 13일에는 앨범 발매와 함께 슈퍼주니어 예성, 조미가 각각 부른 ‘내 욕심이 많았다’ 한중일 3개국어 버전, 첸과 f(x) 크리스탈의 듀엣곡 ’좋았던 건 나빴던 건’, ‘숨소리’ 중국어 및 일본어버전 등 전곡 음원을 선보인다.

더불어 태연과 종현은 13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곡 ‘숨소리’의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14일에는 중국 채널 호남위성의 정월대보름 특집프로그램‘2014 호남위성 원소희락회’를 통해 타이틀 곡 ‘숨소리’의 중국어버전 무대를 첸과 장리인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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