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기아차 광주공장은 1월 한 달 동안 4만4410대의 자동차를 생산해 월간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종전 기록은 2011년 1월로 4만3733대였다. 기아 측은 지난달 설 연휴가 끼어 평년보다 이틀 생산일수가 적었지만 생산기록을 갈아 치우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차종별로는 올뉴쏘울이 1만8701대로 가장 많고 스포티지R 1만3518대, 봉고트럭 8085대, 올뉴카렌스 3781대 등의 순이었다.
기아 측은 62만대 증산 프로젝트 가동 첫해인 올해 53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종전 기록은 2011년 1월로 4만3733대였다. 기아 측은 지난달 설 연휴가 끼어 평년보다 이틀 생산일수가 적었지만 생산기록을 갈아 치우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차종별로는 올뉴쏘울이 1만8701대로 가장 많고 스포티지R 1만3518대, 봉고트럭 8085대, 올뉴카렌스 3781대 등의 순이었다.
기아 측은 62만대 증산 프로젝트 가동 첫해인 올해 53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광주=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