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동해안 폭설 대책 회의…특별교부세 지원 규모 나올듯

당정, 동해안 폭설 대책 회의…특별교부세 지원 규모 나올듯

기사승인 2014-02-12 05:53:00
[쿠키 정치]정부와 새누리당은 12일 오전 국회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김기현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열어 1주일 가까이 지속된 동해안 지역 폭설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 지원 등 후속 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특히 동해안과 강원·경북 산간 일대 등 폭설 피해 지역에 30억원대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회의에는 당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정책위수석부의장, 안종범 정책위부의장, 권성동 제1 정조위원장, 강석호 제4 정조위원장, 황영철 제1 정조부위원장 등이, 정부에서 유 장관 이외에 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 차관, 소방방재청장 등이 참석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호 기자 jhj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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