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기만 했는데 이제 다 컸네” 다코다 패닝, 가슴골 적나라한 파격 의상 ‘눈길’

“귀엽기만 했는데 이제 다 컸네” 다코다 패닝, 가슴골 적나라한 파격 의상 ‘눈길’

기사승인 2014-02-12 16:38:01

[쿠키 연예] 연기파 아역 배우로 이름을 알린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19)이 가슴골이 드러나는 파격 의상을 입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1일 인터넷판을 통해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로다테(Rodarte) 2014 F/W 패션쇼에 다코다 패닝이 참가해 새로운 패션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다코타 패닝은 볼륨감을 드러낸 옅은 분홍색 스웨터를 입고 등장해 섹시 매력을 뽐냈다.

다코타 패닝은 현재 모델 제이미 스트라찬(33)과 공개 열애 중이다. 제이미 스트라찬은 영국 브리스톨 출신으로 캘빈 클라인, 구찌, 베르사체 휴고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서 활약 중인 톱모델이다.

한층 성숙한 다코다 패닝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귀엽기만 했는데 이제 다 컸네” “19살 맞나 싶다” “백인들은 노화가 빠른 듯” “소녀에서 아줌마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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