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빙속 기대주’ 김태윤 첫 올림픽 1000m서 1분10초81 기록

[소치올림픽] ‘빙속 기대주’ 김태윤 첫 올림픽 1000m서 1분10초81 기록

기사승인 2014-02-13 00:04:00

[쿠키 스포츠] ‘빙속 기대주’ 김태윤(19)이 12일 밤 11시53분 러시아 소치 올림픽 파크 아들레르 빙상장에서 열린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000m에 출전해 1분10초81을 기록했다. 김태윤은 11조에서 카자흐스탄의 효도르 메젠체프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초반 200m를 16초72에 끊은 그는 끝까지 역주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실력차를 확인하며 경기를 마쳤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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