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 출연 중인 배우 나영희의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나영희는 ‘별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의 어머니 양미연 역을 열연 중이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사진은 나영희가 잡지 ‘스타일러 주부생활’을 통해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엔 ‘쇄골 라인’을 드러낸 나영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피부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보습에 신경쓰는 편”이라며 “에센스, 수분크림, 영양크림 등 얼굴은 물론 목에도 기초 제품을 꼼꼼히 바른다. 일주일에 두 번은 그 위에 마스크팩을 더한다”고 답했다.

나영희는 또 “틈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한다. 얼마 전 건강검진할 때 보니 키가 1.5㎝나 컸더라”며 “극중 딸인 전지현 역시 운동을 많이 하는 친군데 자기도 스트레칭으로 키가 컸다고 했다”고 말했다. 나영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3월호에 실린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