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남달랐네” 안현수 연인 우나리씨의 교복 착용 사진 ‘눈길’

“어릴 때부터 남달랐네” 안현수 연인 우나리씨의 교복 착용 사진 ‘눈길’

기사승인 2014-02-27 12:49:01

[쿠키 연예]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연인(아내) 우나리씨의 과거 교복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우나리씨의 과거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우나리씨는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2일 안현수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후 기자회견에서 우나리씨에 대해 “한국에서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결혼식만 안 올렸을 뿐이지 이미 부부”라고 밝혔다.

우나리씨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릴 때부터 남달랐네” “완전 연예인 느낌” “두 분 러시아서 행복하게 사세요” “모태미녀네” “10년 팬이었다는데 잘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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