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에 배우 김성균 카메오로 출연

‘앙큼한 돌싱녀’에 배우 김성균 카메오로 출연

기사승인 2014-02-28 09:51:00

[쿠키 연예]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에 배우 김성균(33)이 ‘허당’ 보안팀장으로 특별 출연한다.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한 전 남편이 성공한 사업가로 재벌이 되어 돌아오자 다시 붙잡기 위해 돌싱녀가 벌이는 작업기.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성균은 ‘앙큼한 돌싱녀’를 통해 지상파 드라마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차정우(주상욱 분)가 운영하는 회사 ‘D&T소프트벤처스’의 보안팀장으로 3~4회에 출연한다. 극 중 ‘보안팀장’답게 수트를 차려 입은 그는 기존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균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는데 유쾌한 로맨틱코미디 장르인 만큼 촬영 내내 무척 즐거웠다”며 “짧은 분량이지만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개했다. 왕빛나, 인교진, 최은경, 오나미에 이어 김성균까지 이어지는 카메오들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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