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레인보우 재경(본명 김재경·26)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도발적인 워킹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28일 방송된 ‘마녀사냥’에서 MC 신동엽은 재경에게 “오늘 스타킹이 심상찮다”고 재경의 스타킹을 언급했다. 성시경도 “(하의를)안 입고 온 줄 알았다”고 거들었다.

재경은 MC들의 호응에 무대 위에 올라가 각선미를 뽐내며 관능적인 워킹을 선보였다. 특히 재경은 워킹 도중 갑자기 테이블에 엎드리는 포즈를 선보여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마녀자냥의 다른 출연진들은 재경의 돌발 행동에 민망한 듯 시선을 돌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