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엄마 된다”…아빠는 프랑스 언론인 출신 ‘훈남’

“스칼렛 요한슨 엄마 된다”…아빠는 프랑스 언론인 출신 ‘훈남’

기사승인 2014-03-04 09:43:01

[쿠키 연예] 헐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30)이 엄마가 된다. 미국 연예주간지 유에스위클리(US Weekly)와 외신들은 3일(현지시간) 요한슨이 약혼자 로맹 도리악의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요한슨의 임신 소식은 그녀의 측근이 3일 언론과 인터뷰를 하다 밝혀졌다.

요한슨은 지난해 9원 프랑스 언론인 출신인 로맹 도리악과 약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발표 당시 요한슨의 측근은 “약혼은 했지만 아직 결혼날짜를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요한슨도 미국 토크쇼에 출연해 “결혼은 아직 멀었다”며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내외 팬들은 요한슨의 임신이 알려지자 “곧 결혼을 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품절녀가 되더니 이젠 엄마도 되는군요” “아이가 엄마 닮으면 정말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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