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출시

크리니크,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출시

기사승인 2014-03-04 16:04:00

[쿠키 생활] 크리니크가 자외선이 피부에 닿기 전에 반사시켜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100%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SPF45/PA+++’를 3월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크리니크에 따르면 이번 출시한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SPF45/PA+++’는 피부를 자극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과 오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없는 아주 순한 자외선 차단제이면서도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 제품으로 UVA와 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멜라닌 과잉 생성을 예방하고 색소 침착과 다크 스팟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특히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SPF45/PA+++’는 크리니크의 독자적인 기술인 눈에 보이지 않는 숨쉬는 필름 막 ‘인비저블 스크린’ 공법을 적용해 바르는 즉시 피부에 투명한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시켜 자외선이 피부 속으로 투과되지 않도록 하면서도 백탁 현상 없이 아주 가볍게 피부에 도포되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니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이 피부에 닿기 전에 햇빛을 반사시켜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반사 자차’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며 “피부에 화학적인 자극을 주지 않아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모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울려 남녀노소 모두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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