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 건강 주의보, 피부 건강 살리는 뷰티팁

봄철 피부 건강 주의보, 피부 건강 살리는 뷰티팁

기사승인 2014-03-05 10:51:00

[쿠키 생활] 중국발 미세먼지에 이어 봄철 따사로운 자외선과 황사까지 가세할 전망인 3월은 피부에게 너무나도 잔인한 달이다. 봄철 피부 보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때, 고운세상 코스메틱이 피부 건강을 살리는 뷰티 팁을 소개한다.

꼼꼼한 클렌징이 봄철 피부 건강의 첫 걸음

피부 건강의 첫 걸음은 꼼꼼한 클렌징이다. 꼼꼼한 클렌징으로 모공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피부 트러블이 덜 발생하기 때문이다.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모공 속까지 파고들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에 외출 후 철저한 클렌징으로 피부 모공을 막고 있는 먼지를 말끔히 제거해 피부 건강을 지켜야 한다.

미세먼지로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저자극 클렌저를 선택해 꼼꼼히 세안하도록 한다. 아직 피부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클렌징 워터 등으로 가볍게 닦아 내거나 클렌징 젤 등을 이용해 거품을 충분히 내어 닦아내는 1차 세안 후, 클렌징 폼을 이용해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봄철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켜 깨끗한 피부 만들기


봄철에는 환절기 반복되는 피부 자극과 피지 분비 증가,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쉽게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피부 트러블이 지속된다면, 먼저 피부 위에 노폐물과 피지 등을 깨끗하게 닦아내는 클렌징이 중요하다.

천연 살리실산 등 항염 성분 함유로 여드름 예방이 가능한 클렌저 등을 사용해 피부를 깨끗하게 세안 후, 트러블을 예방하는 피지 조절 성분이 함유된 전용 제품을 사용해 피부 문제를 진정시키도록 한다.

또한 피지 분비를 조절하여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면 맞춰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며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손으로 함부로 짜다가 모공벽을 손상시켜 염증을 악화시키거나 세균 등이 침투되어 염증 부위를 더 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압출하는 것은 금물이다.

봄철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 만드는 선 케어, 잊지 말고 목까지 꼼꼼하게

봄철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스킨 케어 단계에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다. 피부가 접하는 환경 요인 중 가장 강력한 노화인자가 바로 자외선이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노화 방지 뿐만 아니라 멜라닌 색소 생성의 예방 때문이기도 하다. 봄철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킨케어 단계에서 잊지 말고 얼굴 뿐 아니라 목까지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도록 하자.

봄철 피부 지키는 뷰티 아이템

고운세상 코스메틱의‘닥터지 에이 클리어 3 STEP’은 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트러블 완화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입증, 트러블 고민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제품이다. ‘에이 클리어 3-스텝’은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의약외품 저자극 클렌저 ‘에이 클리어 폼 크림’, 저자극 피지 밸런스 토너 ‘에이 클리어 밸런싱 토너’, 과다 피지를 조절해 주는 유,수분 밸런스 모이스쳐라이저인 ‘에이 클리어 밸런싱 모이스쳐라이저’로 구성돼 있다.

숨37 에센셜 클렌징워터는 단 한번의 클렌징으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지울 수 있는 워터 타입의 클렌징 제품.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탄산 온천수성분과 항균 효과가 높은 자작나무 수액 성분을 함유했으며, 발효 보습 성분을 함유해 마치 스파를 받은 듯 촉촉하고 영양감 있게 피부를 가꾸어준다.

크리니크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SPF45/PA+++는 피부과 전문의 자문으로 탄생했으며 자외선이 피부에 닿기 전에 반사시켜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100%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이다. 피부를 자극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과 오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없는 아주 순한 자외선 차단제이면서도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 제품으로 UVA와 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멜라닌 과잉 생성을 예방하고 색소 침착과 다크 스팟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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