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를 활용한 피트니스 3.0 등장 '개인 맞춤화 운동' 인기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피트니스 3.0 등장 '개인 맞춤화 운동' 인기

기사승인 2014-03-06 13:43:00

[쿠키 생활] 스스로의 몸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인 피트니스는 지속되는 웰빙, 몸짱 열풍과 더불어 끊임 없이 진화 하고 있다. 최근에는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기존의 피트니스보다 훨씬 높은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피트니스 3.0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피트니스 3.0은 대형 헬스장에서 거대한 운동 기구들과 고강도 운동을 하던 피트니스 1.0, 크로스핏, 요가 등 기능성 운동에 중점을 둔 피트니스 2.0 개념을 넘어서 보다 과학적이고 개인 맞춤화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개인의 삶을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건강 관리를 원한다면 피트니스 3.0의 스마트한 운동을 실천해보자.

오스트리아의 명망 있는 스포츠 과학자 노베르트 에거 박사가 발명한 하이폭시는 세계 최초로 고압력과 저압력을 교차시킨 기술을 운동에 접목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엉덩이, 복부, 허벅지 등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의 지방을 없애주는 운동법이다. 오랜 세월을 통해 검증된 이 운동법은 관련 특허 취득은 물론 기존 운동보다 3배의 효과로 문제 부위 지방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폭시는 진공과 압력운동이 번갈아 적용되는 밀폐된 기계에 치마 형태의 챔버를 입고 들어가 운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 가해지는 고압과 저압의 압력 자극은 문제 부위의 세포 조직을 활성화해 지방산을 빠르게 이동 시키고 축적된 지방을 연소 시킨다. 운동 시 화면으로 심장 박동수, 체온변화 등을 볼 수 있어 현재 자신의 신체 상태를 확인하고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30분의 짧은 운동 시간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저강도 운동으로 부담 없이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하이폭시 코치의 1:1 개별 지원으로 각자의 체형과 체질에 맞춘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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