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에스티 로더는 신제품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의 뮤즈로 구하라를 발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에스티 로더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진 구하라는 에스티 로더 엔비 샤인 립스틱의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 할 수 있는 얼굴” 이라며 캠페인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구하라는 화보 촬영을 통해 3가지 립스틱의 색상과 어울리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엔비 샤인 립스틱 화보 촬영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구하라는 “오래 전부터 즐겨 써 왔던 에스티 로더 브랜드의 뮤즈가 되어 너무 기쁘다.
특히 이번 엔비 샤인 립스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너무 즐겁다.” 라고 말했다.

에스티 로더 관계자는 "모던하고 세련된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티 로더 엔비 샤인 립스틱은 한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촉촉하고 크리미한 텍스처로, 아시아 여성을 위해 에스티 로더에서 개발한 16가지 칼라로 3월 말 출시 예정"이라며 "특히 에스티 로더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한국 여성을 위한 핑크 컬러를 단독 출시하여 ‘엔비 샤인 하라 핑크’라는 애칭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티 로더 브랜드의 우아함과 여성스러움, 그리고 구하라의 사랑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이번 화보는 오는 3월 말부터 공개될 예정이며, 구하라는 엔비 샤인 립스틱의 뮤즈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