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윤조에센스, 나전장인ㆍ미디어 아티스트 '아트 콜라보레이션'

설화수 윤조에센스, 나전장인ㆍ미디어 아티스트 '아트 콜라보레이션'

기사승인 2014-03-12 11:12:00

[쿠키 생활]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전하는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가 베스트&스테디 셀러 제품인 윤조에센스 출시 17주년을 기념해 나전장인, 미디어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제 1호 나전명장 손대현 장인은 이번 설화수 윤조에센스의 신규 광고 제작에 동참해 제품의 핵심 효능인 속부터 우러나는 윤기 나는 피부를 자개 공예를 통해 표현했다. 광고 속에서 제품을 따라 한 방향으로 뻗어 있는 자개는 윤조에센스의 핵심 처방인 ‘자음단’을 의미하며 자개로 표현된 이파리의 반짝임과 뻗어나가는 움직임은 건강하고 활기찬 윤기를 나타낸다.

또한 전 세계 미술관과 비엔날레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미디어 아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작가는 빛을 이용한 현대적 미디어 아트 영상을 통해 윤조에센스의 효능을 전달하고자 했다.

영상 속 화려한 색으로 찬란하게 반짝이는 빛은 피부 속부터 우러나는 윤기를 상징하며 이 빛을 통해 설화수를 대표하는 ‘매화문 꽃살’ 무늬와 윤조에센스 용기의 유려한 곡선미를 아름답게 표현했다. 윤조에센스 아트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오는 17일부터 설화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조에센스가 진행한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장인과 현대작가와의 예술적 만남을 의미하며 설화수와 윤조에센스가 추구하는 조화와 균형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1997년 출시되어 올해 17주년을 맞이한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피부의 균형을 맞춰 피부 속부터 우러나는 윤기를 구현하는 한방 부스팅 세럼이다. 윤조에센스의 주요 성분이자 설화수 고유 처방인 ‘자음단’을 근간으로, 피부의 균형을 다스리는 영양, 탄력, 투명도, 생기, 자생력 등 다섯 가지 기운을 바로잡아 피부 속부터 우러나는 건강한 윤기를 선사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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