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한국짐보리 짐월드는 14일 강북삼성병원 수원 종합건진센터와 공식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짐보리-맥포머스 키즈룸을 40층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본 MOU 체결식은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 김현수 본부장과 한국짐보리의 박기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강북삼성병원 수원 종합건진센터는 현존하는 의료기관 중 가장 높은 지상 170m(건물 37~40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짐보리-맥포머스 키즈룸은 40층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경관과 자연채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짐보리-맥포머스 키즈룸은 짐보리의 인기 완구들과 3차원 입체자석 교구 ‘맥포머스’가 구비되어 있으며, 전문 보육교사가 항시 대기해 부모가 아이를 맡겨두고 마음 편히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짐보리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종합 건진센터에 짐보리-맥포머스 키즈룸을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강북삼성병원 수원 종합건진센터를 찾는 부모들이 짐보리-맥포머스 키즈룸에 아이를 편하게 맡기고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