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 "비가 오지 않아도 레인점퍼 입을래요""

"섀르반 "비가 오지 않아도 레인점퍼 입을래요""

기사승인 2014-03-18 09:28:01

[쿠키 생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이다. 봄에는 야외활동의 최적기라고 생각하지만 쌀쌀한 바람과 오락가락하는 봄비 등, 야외 활동에 방해가 되는 요소도 많다. 특히 3월말부터 4월초까지 주기적으로 날씨가 변화할 것이라는 기상청의 발표가 있다.

때문에 야외 활동에 기대를 품고 있는 아이를 위한 아우터를 고를 때에는 방수와 바람막이 기능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의상을 고르는 것이 좋다. 이때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바로 레인점퍼이다.

섀르반 관계자는 “봄은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크고 바람도 많이 불며, 잦은 봄비도 내리기 때문에 방수와 함께 땀 배출이 용이한 레인점퍼를 준비해야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다”며 “레인점퍼를 고를 때에는 방수, 방풍, 투습 등 쾌적함을 배가시켜주는 기능과 함께 안전을 생각 해 톡톡 튀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바람도, 비도 두렵지 않은 레인점퍼, 화사한 컬러는 기본

활동성과 컬러감을 고려한 스타일링으로 가벼운 외출과 모임 등에 모두 적합한 아이템이 필요하다. 야상스타일의 레인점퍼는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져 일상 생활에서 바람막이 점퍼로도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야상스타일은 톤다운 된 컬러가 많지만 레인웨어인 점을 감안해 비비드한 컬러를 선택해 레이니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좋다.

섀르반의 ‘심실링 레인점퍼’는 립조직에 폴리에스터 레이어드 코팅 경량소재를 사용해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바람막이 스타일의 레인점퍼이다. 패커블 주머니가 있어 1박2일 야외활동에서도 짐 꾸리기에 편리하다. 색상은 옐로우, 핑크, 블루 세가지로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다.

◆레인점퍼와 부츠도 맞춤 코디로 센스 업


레인점퍼와 레인부츠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짝꿍 스타일링이다. 강수량이 많을 경우에는 레인부츠를 꼭 착용해 활동성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들에게 레인부츠는 일상 생활에서 항상 착용하는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에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전할 수 있다.

섀르반의 ‘애니멀 패턴 레인재킷’과 ‘애니멀 패턴 레인부츠’는 귀여운 동물 모양 패턴을 사용해 세트로 코디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이다.

특히 ‘애니멀 패턴 레인재킷’은 면 원단에 라미네이트로 코팅 처리해 방수 기능이 뛰어나며 간절기 시즌을 대비해 안감에 보온성을 더할 수 있는 테리지 소재를 사용했다. 또 상하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아용으로는 블루 컬러, 여아용으로는 핑크 컬러가 출시됐다.

◆판초 스타일 레인코트로 깜찍한 레이니룩 완성


디자인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싶다면 판초 스타일의 레인코트가 정답이다. 판초 스타일은 여아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판초에 레깅스를 매치해 간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섀르반의 ‘패커블 판초’는 립조직의 폴리에스터 코팅 소재로서 방풍, 방수, 투습 기능 우수하다. 귀여운 판초형의 우비로 패커블 주머니 기능이 있어 휴대하기 용이한 아이템이며, 컬러는 핑크와 옐로우가 출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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