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이상윤, 구혜선 주연의 SBS 새주말 특별기획 ‘엔젤아이즈’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후속 드라마 ‘엔젤아이즈’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맑고 깨끗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나갈 아역 강하늘과 남지현, 12년의 세월이 지난 후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게 될 이상윤과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이상윤은 응급외과의사 박동주(딜런 박)를, 구혜선은 물불 가리지 않는 119 구급대의 응급구조사 윤수완을 연기한다.

‘엔젤아이즈’는 드라마 ‘야왕’과 ‘유령’을 연출한 박신우 감독과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집필한 윤지련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다음달 5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