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는 날씬해” 추사랑 한국어 실력 ‘일취월장’… “벌써 2개 국어?”

“사랑이는 날씬해” 추사랑 한국어 실력 ‘일취월장’… “벌써 2개 국어?”

기사승인 2014-03-24 08:52:00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23일 방송에서 추사랑이은 한국어 수업을 받았다. 추사랑은 한국어 낱말 맞추기 게임에서 정답을 모두 맞혀 추성훈과 선생님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동요 ‘곰 세 마리’를 부르며 ‘아기 곰은 날씬해’ 부분을 “사랑이는 날씬해”로 개사해 불러 귀여움을 뽐냈다.

추사랑의 한국어 실력을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한국어 실력 엄청나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 소름 돋아” “추사랑 한국어 실력 일취월장 했네” “일본어에 한국어까지… 벌써부터 2개 국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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