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무조건 남자를 혈액형으로 나눈다… 책도 쓴다고”

“현아는 무조건 남자를 혈액형으로 나눈다… 책도 쓴다고”

기사승인 2014-03-30 11:30:01


[쿠키 연예] 걸그룹 포미닛(김현아·남지현·허가윤·전지윤·권소현)이 저마다 자신있는 연애 상담 분야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 게릴라데이트’에 출연한 포밋닛의 멤버 전지윤은 “현아는 무조건 남자를 혈액형으로 나눈다”며 “나중에 혈액형 관련한 책도 쓴다고 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전지윤은 이어 “허가윤은 남자와 트러블이 생길 때 주로 해결사 역할을 맡는다”고 덧붙였고 이에 권소현은 “전지윤은 ‘썸’ 담당이다. 문자 보낼 때 코치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미닛 멤버들은 “서로 싸우면 대화로 푼다"며 "밤을 새더라도 결말이 나올 때까지 길게 대화한다”고 말했다.

포미닛은 최근 미니 앨범 5집 타이틀곡 ‘오늘 뭐해’로 활동을 재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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