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홍영기 출산 고백… 22세 엄마와 19세 아빠 가족 사진 화제

‘얼짱’ 홍영기 출산 고백… 22세 엄마와 19세 아빠 가족 사진 화제

기사승인 2014-03-30 14:04:00

[쿠키 연예]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22)가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29일 홍영기는 페이스북을 통해 남자친구 이세용(19)과 아들 재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영기는 아들 재원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영기와 이세용은 인터넷 ‘얼짱’ 출신 방송인으로, 3살 나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사랑을 키웠고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하고 아이를 가졌다.

홍영기는 평소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왔다. 지난 28일에는 이세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날씨 좋아”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케이블채널 코미디TV의 ‘얼짱시대’ 시리즈 출신인 홍영기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홍영기 출산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했으니 행복하게 잘 살길” “경제력은 문제없겠네요” “남편은 군대도 아직… 걱정되네요”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지만 책임감 있게 잘 키울 거라고 믿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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