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휴고 보스는 지난달 28일 홍콩 캔톤 로드와 센트럴 빌딩에 위치한 두 개의 새 보스 매장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주최측에 따르면 매장 오프닝 행사 리본 커팅 식 후 홍콩 유명 장소인 피어 7(Pier 7)에서 애프터 파티가 열렸으며 이 날 참석한 게스트들은 멋들어진 홍콩의 스카이라인 전경을 즐겼다.

또한 많은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뮤지션, 세계적인 셀러브리티가 초대된 이번 행사에는 보스 우먼의 아티스트 디렉터 제이슨 우와 배우 마고 로비, DJ 솔란지 노울스 등이 참석했으며, 아시아의 한류 4대 천왕으로 불리 우는 한국의 톱스타 이종석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종석은 과거 모델 출신답게 화려한 그래피티의 패턴의 블랙 & 화이트 휴고 재킷을 입은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고 전했다.

이날의 축하 자리를 함께한 휴고 보스 아시아 지사장 게륏 리첼은 “주요의 아시아 산업의 허브로 예상되는 이 곳에 탄탄한 미래를 향한 우리의 믿음을 보여주는 두 개의 보스 매장을 홍콩에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매장은 휴고 보스의 핵심 가치를 인상적으로 보여주는 매장이 될 것” 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