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인피니트 멤버 이성열의 동생 이대열이 그룹 투하트의 ‘텔 미 와이(Tell me Why)’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일 “성열의 동생이자 울림 소속 연습생인 이대열이 ‘텔 미 와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대열은 2013년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성열이 가족 소개를 하면서 처음 지상파에 얼굴을 비췄으며, 이전에도 그룹 테이스티의 백업 댄서로 무대에 서며 화제가 됐다. 1993년생인 이대열은 약 2년간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다.
투하트는 인피니트 우현과 샤이니 키가 뭉쳐 만든 그룹이다. 타이틀곡 ‘딜리셔스’로 사랑받았던 투하트는 7일부터 후속곡 ‘텔 미 와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