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감성적인 음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1인 그룹 에피톤 프로젝트가 단독 콘서트와 함께 돌아온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에피톤 프로젝트의 정규 3집 앨범 ‘각자의 밤’ 발매 및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각자의 밤’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동명의 단독 콘서트 ‘각자의 밤’은 다음달 31일과 오는 6월 1일 부산 센텀시티 소향시어터, 6월 6~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각각 개최된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작곡가 중심의 1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각종 드라마 OST와 유명 뮤지션들과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 동안 개최한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에피톤 프로젝트의 단독 콘서트 ‘각자의 밤’은 오는 11일부터 인터넷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