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아기띠 맨듀카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4일 맨듀카 아기띠 공식수입업체인 쁘레베베는 방송인 이휘재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맨듀카 측은 “쌍둥이 형제 서언이, 서준이를 돌보는 이휘재 씨의 다정한 이미지가 맨듀카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모델 선정 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 경기 시구에서 맨듀카를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휘재가 사용한 제품은 2014년 맨듀카 한정판 '서카데릭'이며, 감각적인 패턴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그라스, 씨, 썬, 와인 등 4가지 색상이 있다.

이휘재가 모델로 나선 맨듀카는 베페몰(mall.befe.co.kr) 아기띠 부문 3년 연속 판매 1위에 오른 '국민 아기띠'다.

신생아에게 안정적인 C자형 척추자세를 유지해주고,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다리 벌어짐과 엉덩이 발육장애를 방지한다. 인서트와 지퍼 방식 등받이를 조절하면 신생아(3.5kg)부터 만 5세(20kg)까지 사용할 수 있고, 55인치까지 확장 가능한 커스텀 피팅 기능으로 아빠들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버클 방식의 3중 안전 잠금 허리벨트를 적용해 아이가 흘러 내리거나 빠지지 않도록 보다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했다. 허리와 어깨 체결부위를 넓게 확보하고 푹신하게 받쳐 주는 패드를 적용해 어깨와 허리통증을 최소화 했다. 맨듀카 신제품 서카데릭은 오는 4월 말 론칭 예정이다.

한편 맨듀카 공식수입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 http://www.prebebe.co.kr/)는 대표브랜드 페도라로 2014년 해외 2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