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래퍼 매드클라운(본명 조동림·29)의 하이톤 래핑과 씨스타 효린(본명 김효정·23)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만났다.

매드클라운은 13일 오후 전파를 탄 SBS 가요순위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견딜만해’를 선보였다.

감성적인 멜로디에 맞춘 매드클라운의 강한 랩과 피쳐링으로 무대에 오른 효린의 가창력은 방청객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신경질 적인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다” “랩과 노래 모두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NC.A, 에릭 남, 악동뮤지션, 엠블랙, 오렌지캬라멜, 에이핑크, 배치기, 매드클라운, 투하트, 크레용팝, 엠아이비, 백퍼센트, 소리얼, 에디킴, 스피드, 이천원, NS윤지 등이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