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들, 방송인 허수경 딸에게 저돌적인 애정 공세

이휘재 아들, 방송인 허수경 딸에게 저돌적인 애정 공세

기사승인 2014-04-14 07:37:01

[쿠키 연예] 방송인 허수경의 딸 별이가 깜찍한 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허수경의 가족은 13일 KBS 2TV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했다. 개그맨 이휘재의 가족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 허수경의 집을 방문했던 것.

방송에서 이휘재의 아들인 서언이는 별이를 상대로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 이휘재는 “아빠 닮아서 그렇다”고 말하면서도 처음 보는 아들의 모습에 놀라워하는 표정이었다.

이휘재는 아들이 별이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자 “서언이가 태어나서 너처럼 예쁜 애를 처음 봐서 그렇다”며 별이를 달랬다. 이날 서언이는 계속해서 별이를 따라다니기도 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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