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풋’이 제안하는 야외 활동 후 부위별 케어 TIP

‘나인풋’이 제안하는 야외 활동 후 부위별 케어 TIP

기사승인 2014-04-14 10:58:01

[쿠키 생활] 봄 기운 가득한 4월,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관람객을 매료시키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지친 일상에 활력을 충전하러 떠난 여행 후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우가 많다. 많은 활동량으로 다리와 발이 퉁퉁 붓고 강한 자외선 등으로 피부가 손상되는 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유한양행의 토탈 풋케어 브랜드 나인풋 담당자는 “인체의 축소판인 발은 온 몸의 신경이 분포돼 야외 활동 시 가장 많은 피로를 느끼는 곳으로 발에 맞는 가볍고 편안한 신발만 선택해도 피로를 줄일 수 있다”며 “활동 후에는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족욕 등으로 혈액 순환을 도와 생기 있는 다리로 가꿔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야외 활동 후 풋 전용 쿨링 제품으로 활력 제공


몸의 각 기관과 연결되어 있는 발만 잘 관리해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갑자기 오래 걷거나 무리한 활동을 하게 되면 다리와 발의 근육이 평소보다 긴장을 하게 돼 퉁퉁 붓거나 쉽게 피로해진다. 이럴 땐 발의 정맥과 혈액 부위를 가벼운 마사지로 풀어줘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해소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마사지 시 나인풋의 ‘에너자이징 에멀전’ 같은 풋 전용 릴렉스 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청량감은 물론 다리에 활력을 줘 더욱 가벼운 나들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에너자이징 에멀전’은 멘톨 성분이 다량 함유돼 청량한 느낌을 자랑하며 지친 다리에 활력을 제공한다. 특히 아로마 진정 효과가 뛰어난 라벤더 오일을 외부 윤활제로 사용해 피부를 부드럽게 해 시원한 발 마사지를 도와준다. 활동 후 에너자이징 에멀전을 500원 동전만큼 덜어 발가락부터 종아리까지 마사지하듯 꾹꾹 눌러 흡수시켜주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관리해준다.

휴대가 용이한 나인풋의 ‘수딩 풋 패치’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자랑하며, 뭉친 근육을 풀어줘 다리를 편안하게 가꿔준다. 레몬껍질과 라벤더, 페퍼민트 오일 성분으로 발과 다리에 릴렉싱 효과를 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주며, 접착력이 뛰어나 활동성이 많은 야외 활동 중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풋 전용 제품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준 후 혈액 순환을 돕는 족욕으로 건강한 발 관리를 완성해 주는 것이 좋다. 40~42도의 따뜻한 물에 약 15분 정도 발을 마주 대고 비벼주면 스트레스로 인해 위축된 다리의 긴장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강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 진정 보습 케어로 순하게 다스리자!


4월은 강해지는 자외선과 기온 상승으로 피부도 쉽게 손상된다. 수분 부족 현상,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 손상, 각질 등의 피부 문제를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진정 시켜주고 수분 보호막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 즉각적인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피부 손상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인 ‘바이오-오일’은 비타민 A&E 성분과 각종 식물 추출물이 손상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피부 손상 개선과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을 도와주는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주요 성분인 퍼셀린 오일TM은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억제해주고 흐트러진 유렐幟?밸런스를 맞춰준다. 또한 산뜻하고 가벼운 텍스처로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진정 효과가 뛰어난 저자극 수분 팩도 좋다. 아벤느의 ‘마스크 아빼장 이드라땅’은 가정에서 아벤느 온천센터의 전문 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수분 진정 마스크 팩이다. 푸석하거나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시킨 후 생기를 부여해주며, 피부 보호막을 튼튼하게 해 수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무리한 마사지와 팩은 민감해진 상태의 피부를 더욱 자극하므로 주 1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봄철 건조한 날씨는 모발 손상의 원인, 마사지로 수분과 영양 공급


모발도 봄철 야외 활동 후 건조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비듬이나 탈모 등 손상되기 쉬우므로 특별한 두피 관리가 필요하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영양분이 모발에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두피 마사지도 해주는 것이 좋다. 두피 사이사이에 두피 케어 제품을 바른 후 두피 전체를 손가락 끝으로 마사지하고 15분간 방치 후 헹궈준다.

츠바키의 ‘헤드스파 마사지 스파 마스크’는 두피의 청정 효과가 뛰어난 마사지용 헤어 마스크이다. 외부 환경에 의한 두피의 노폐물을 확실하게 제거하고 싶을 때 효과적이며 집에서도 쉽게 두피 스케일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로마 츠바키 향은 하룻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주어 두피 안정이 필요할 때 추천하는 제품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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