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민경훈 제대 후 첫 행보…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익 CF 재능기부로 출연

버즈 민경훈 제대 후 첫 행보…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익 CF 재능기부로 출연

기사승인 2014-04-30 10:41:01

[쿠키 연예] 최근 그룹 버즈로 컴백을 선언한 민경훈이 제대 후 5개월여 만에 공식 행보에 나섰다. 공익 CF에 재능 기부를 한 것.

30일 소속사 산타뮤직에 따르면 민경훈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익 CF ‘당신만의 어른이날을 만드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건 기부 독려 CF 촬영을 마쳤다.

이 공익 CF는 ‘어린이를 도울 때 진짜 어른이 된다. 어린이를 위한 첫 기부로 당신만의 어린이날을 만들어라’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연, 촬영, 녹음, 편집까지 CF 전 분야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민경훈은 물론, 배우 염정아, 건축가 변문수 등이 재능기부를 통해 메인모델로 참여했고 광고회사인 HS애드, 유대얼 감독 및 매스메스에이지, 재즈피아니스트 고희안 등 각 분야 최고의 실력자들이 재능기부로 힘을 보탰다.

한편 8년 만에 원년 멤버가 모두 모여 재결합을 공식 선언한 버즈는 올 가을 컴백을 위해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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