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배우 오연수가 MBC 새 월화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선보인 ‘피치핑크 립스틱’이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회 방송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MBC 새 월화 드라마 ‘트라이앵글’. 특히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오연수의 변치 않은 미모와 지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있는 프로파일러로 변신한 오연수는 지난 5일 방송된 ‘트라이앵글’ 1회에서 화이트 재킷에 블루 스카프를 매치하는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 거기에 피치 핑크 컬러 립스틱을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립스틱은 ‘헤라 루즈홀릭 서울리스타’로 알려졌으며, 배우 오연수의 메이크업을 진행한 이명선 팀장은 “오연수씨의 깨끗한 피부와 잘 어울리는 컬러다.”라고 전하며 ”입술에 포인트만 잘 주어도 피부까지 좋아 보이는 메이크업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컬러를 잘 골라야 한다. 헤라 루즈홀릭 서울리스타는 한국 여자의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컬러로 특히 여배우들이 즐겨 찾는 립스틱이다.” 라고 전했다.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오연수! 미모 변함없네”, “뽀얀 얼굴에 립스틱컬러가 너무 잘 어울린다”, “오연수가 바른 립스틱 컬러는 뭐지?”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오연수가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선보인 컬러는 ‘헤라 루즈홀릭 103호 서울리스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