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SBS ‘룸메이트’ 여자 출연진들의 방송 속 뷰티 아이템이 연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나나가 지난 방송에서 사용해 화제가 된 일명 ‘나나 립밤’이 나나 자신의 SNS에 직접 찍어 올린 동영상에 다시 등장하며 또 한번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룸메이트’ 방송 속 나나는 세안 후 마치 화장을 다시 하는 것처럼 정성껏 화장품을 발라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자기 전에는 꼭 립밤을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 첫방송과 지난 11일 2회 연속으로 노출 되며 방송 직후부터 현재까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나나 립밤’은 나나가 평소에도 항상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며 DHC의 ‘엑스트라 모이스쳐 립크림’으로 알려졌다.

DHC 엑스트라 모이스쳐 립크림은 DHC의 베스트 상품인 립크림에 다양한 미용성분을 더한 고보습 입술 보호 제품으로 한 번만 발라도 촉촉함과 함께 입술에 윤기가 오래 유지된다. 보습, 보호 작용이 뛰어난 올리브 오일과 입술의 컨디션을 정돈하는 5종류의 식물 추출물 외에도 다양한 미용 성분을 배합해 트리트먼트 효과를 높인 입술 전용 보습 제품이다.

DHC 관계자는 “방송에서 나나가 사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다. 특히 스승의 날, 성년의 날 선물로도 부담 없이 줄 수 있어 인기 있는 엑스트라 모이스쳐 립크림은 평소에도 잘 나가는 베스트 아이템인데 방송 후 주문 수량이 5배 이상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며 ‘나나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