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고민, ‘프랑스 뷰티 특별 선물전’ 주말 홈쇼핑 방송 주목

성년의 날 고민, ‘프랑스 뷰티 특별 선물전’ 주말 홈쇼핑 방송 주목

기사승인 2014-05-16 09:40:01

[쿠키 생활] 성년의 날을 맞아 코스메틱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주말 홈쇼핑의 ′프랑스 뷰티 특별 선물전′이 눈길을 끈다.

프랑스 화장품을 수입유통하는 라비따는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GS홈쇼핑과 롯데홈쇼핑을 통해 ‘프랑스 뷰티 특별 선물전’을 기획,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는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 빠니에 데 썽스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쌍빠(SAMPAR)로, 홈쇼핑 특별구성으로 진행된다.

빠니에 데 썽스, 프랑스 세안제의 대명사 ‘마르세유솝’


루이 14세가 사용했던 비누로 현재까지 전통적인 방식으로 30일 동안 공들여 만드는 세안제로 유명한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 빠니에 데 썽스는 리미티드 패키지 세트를 오는 17일 오후 2시 5분, GS홈쇼핑에 다시 선보인다. 지난달 19일 GS홈쇼핑 방송 이후 높은 관심을 받았던 프랑스 브랜드이며, 자연주의 페이스와 바디케어를 추구한다.

빠니에 데 썽스의 ‘마르세유솝 리미티드 패키지 세트’는 750ml 대용량으로 프로방스, 올리브, 로즈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빠니에 데 썽스의 마르세유솝은 식물유래 오일을 함유한 리퀴드 솝 제품으로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의 더러움을 말끔하게 닦아주고, 세안 후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 상태로 만들어준다. 연약한 피부를 지닌 아이도 안심하고 쓸 수 있으며 페이스 및 바디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올 인원 제품이다.

쌍빠, 5가지 기능 한번에 ‘올 인원 크림’

프랑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쌍빠 또한 지난달 11일 롯데홈쇼핑에 론칭해 큰 사랑은 받은 ‘쌍빠 화이트 벨벳 라인업 크림’을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2시 55분 70분간 특별 편성해 다시 선보인다.

'쌍빠 화이트 벨벳 라인업 크림'은 이중 기능성 식약처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기미 및 주근깨 완화는 물론 영양, 미백, 탄력, 보습, 주름개선 효과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주름방지 미백크림이다.

쌍빠만의 항산화 성분인 ‘어반어드밴스 콤플렉스’는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성분이 칙칙한 피부색을 밝혀 환하고 균일한 피부 톤으로 가꿔주는 동시에 아데노신 성분이 잔주름은 물론 깊은 주름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해 촘촘하고 팽팽한 피부결로 관리해 준다.

우수한 보습 기능의 호호바씨오일, 시어버터성분이 피부의 수분 손실을 막아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벨벳처럼 매끈한 피부결을 경험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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