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유한킴벌리의 유아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가 오는 25일까지 그린핑거 서포터즈 ‘마이 퍼펙트 데이’ 1기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0~36개월 아이가 있는 엄마이며,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다.

마이 퍼펙트 데이는 엄마, 아빠, 아기가 행복한 경험을 공유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 하반기까지 1~3기 서포터즈를 선발,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체험 프로그램 마이 퍼펙트 데이의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마이 퍼펙트 데이 1기에서는 5월 말 서울 근교 고급 글랭핑존에서 “엄마와 아기의 행복을 위한 그린테라피”라는 테마의 글램핑 프로그램이 1박 2일로 진행되며, △엄마를 위한 힐링요가, △아기를 위한 소근육 발달 운동, △아빠의 굿나잇 마사지 등 프리미엄 가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육아 커뮤니티 ‘지후맘의 임산부 모여라’를 통해 모집내용을 스크랩하고 자녀정보, 지원이유 등과 함께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홈페이지(www.greenfinger.yuhan-kimberly.co.kr)를 참고하면 된다.

그린핑거 브랜드 매니저 양미영 차장은 “그린핑거 서포터즈 ‘그린핑거맘’은 행복한 엄마가 건강한 가정의 중심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온 가족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기획됐다”며, “올 하반기까지 총 3기의 서포터즈를 모집, 운영할 계획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린핑거가 육아에 지친 엄마와 가족을 응원하고 더욱 건강한 가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