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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고가 화장품의 매출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피부 고민을 빠르고 간편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여성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고농축 에센스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최소한의 용량에 피부에 좋은 성분을 최대한으로 농축시켰기 때문에 적은 용량을 발라도 단계별로 여러 제품을 사용한 것보다 효과가 더 좋다. 또한 전문적인 미백 케어, 손상 피부 개선, 세포 재생주기 촉진, 기미 관리 등 고농축 에센스 한 방울이면 집에서도 에스테틱 못지 않은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메리케이 '타임와이즈 리플레니싱 세럼+C'는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자극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고, 풍부한 천연 비타민C 성분이 피부 톤을 맑고 환하게 가꿔주는 주름 개선 기능성 앰플 세럼이다.

지구 상에서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높은 카카두 플럼과 오렌지 보다 30배 이상의 비타민C를 함유한 카무카무 등 5가지 과일에서 추출한 천연 비타민C 성분이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밤 동안 피부가 개선되는 에스티 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리커버리 콤플렉스 II'는 피부 스스로 손상된 피부를 개선할 수 있도록 리페어 기능에 초점을 맞춘 나이트 세럼이다. 자연적인 피부 정화 기능인 ‘카타볼라시스' 과정을 통해 피부 노폐물 제거 및 조기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 동기화 기술인 '크로노룩스 테크놀로지’가 밤 시간 동안 피부 개선을 돕는다.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수분 앰플 에센스'는 수분 공급뿐 아니라 피부에 광채까지 더해주는 고농축 수분케어 에센스이다.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 등 23가지 아미노산이 함유된 '활성 스파 플랑크톤'이 피부의 자연 방어력을 촉진해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가꿔주고, 자체 특허 보습 성분인 '마노스'가 피부의 수분 저장 능력을 향상시켜준다.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바이오제닉 파우더 앰플'은 비타민 C 성분을 함유한 미백 효과 파우더와 피부 재생 세럼이 더해져 기미 생성을 예방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미백 앰플이다. 눈에 보이는 기미뿐 아니라 숨은 기미와 기미기둥까지 3중으로 철저하게 관리해 피부 톤을 개선하고 피부결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유지해준다.

용기의 헤드 부분을 누르면 분리되어 있던 파우더가 세럼 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때 파우더와 세럼이 잘 섞이도록 30초간 흔들어서 사용한다.


메리케이코리아 관계자는 “고농축 에센스는 브랜드의 기술이 집약적으로 반영되어 빠른 피부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가격대가 비교적 높음에도 불구하고 여성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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