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만난 하루, 수줍어하다 이내 ‘볼 뽀뽀’ 선물 훈훈

지드래곤 만난 하루, 수줍어하다 이내 ‘볼 뽀뽀’ 선물 훈훈

기사승인 2014-06-01 21:02:00
[쿠키 연예]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하루가 보고 싶어 하던 ‘지용오빠’를 만나 볼 뽀뽀를 선사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섯 가족들이 각자 소중한 것에 대해 되돌아보는 ‘너는 내 운명’ 편이 펼쳐졌다.

하루는 아빠(타블로)도 공연에 참여한 YG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엄마 강혜정과 함께 일본 오사카에 갔다. 하루는 공연 대기실에서 평소 좋아하던 ‘지용오빠’와 드디어 만났다.

만나기 전엔 만남을 고대하던 하루는 막상 지드래곤을 마주하고는 수줍어 쳐다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공연을 마친 지드래곤은 하루에게 하이파이브를 청하고 볼을 쓰다듬으며 친근함을 표했다. 이윽고 용기를 낸 하루는 지드래곤에게 볼 뽀뽀를 선사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서정학 기자 mideum@kmib.co.kr
서정학 기자
mideum@kmib.co.kr
서정학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