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호러 영화 '소녀' 주연 출연 검토 중

박보영, 호러 영화 '소녀' 주연 출연 검토 중

기사승인 2014-06-02 14:39:04

배우 박보영이 영화 '소녀'에서 주연으로 출연을 제의 받았다.

박보영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관계자는 2일 “영화 시나리오를 받은 건 맞지만 출연 여부를 결정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소녀는 1930년대 여자 기숙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오싹한 사건을 다룬 호러 서스펜스물이다. 박보영은 기이한 현상과 마주하는 여자주인공 역을 제의 받았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폰은 ‘천하장사 마돈나’와 ‘페스티발’ 등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이 잡는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김민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