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B팀, 데뷔 초읽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중”

WIN B팀, 데뷔 초읽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중”

기사승인 2014-06-04 17:53:00
[쿠키 연예] YG의 B팀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중이다.

방송 관계자는 최근 “YG 데뷔 서바이벌 ‘윈’에서 데뷔가 불발됐던 B팀이 최근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다”라고 귀띔했다. B팀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윈 : 후 이즈 넥스트(WIN : Who Is Next)’에서 현재 ‘위너’로 명명된 A팀과 대결해 데뷔가 좌절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팀. 비아이, 바비, 김진환,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 등 6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B팀은 프로그램 내내 멋진 무대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이승훈, 강승윤 등이 소속된 A팀에게 아깝게 져 데뷔가 좌절됐다.

해당 관계자는 “아직 데뷔나 방송 날짜 등 부가사항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만약 B팀이 데뷔한다면 멤버 변경이 없을 것으로 추측한다”며 “오는 8월 열리는 YG패밀리 서울 콘서트에 서기로 결정되는 등 회사에서도 기대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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