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옴므, ‘티존 모공 비누’ 출시

비오템 옴므, ‘티존 모공 비누’ 출시

기사승인 2014-06-10 09:36:00
비오템 옴므가 여름철 남성 피부의 최대 고민인 번들거림과 피지, 모공, 각질을 한번에 관리해주는 ‘티존 모공 비누’를 새롭게 출시한다.

새로이 선보이는 ‘티존 모공 비누’는 여성의 피부보다 모공이 크고 피지와 노폐물이 쉽게 쌓이는 남성 피부의 특징을 고려한 클렌징 제품으로 모공, 각질, 노폐물뿐만 아니라 번들거림 고민까지 한번에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기존 비누와 달리 비누를 직접 얼굴에 갖다 대고 클렌징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별도의 클렌징 제품 사용을 번거롭게 생각하는 남성들이 간편하게 번들거림이 심한 이마와 양 볼, 콧망울, 입 주위 등에 비누를 바로 문질러 마사지하면 모공, 번들거림을 잡을 수 있다.

바디 피부에도 둥글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면 각질 제거와 과다 피지 조절에 효과적이다.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자연스럽게 손에 쥐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오템 옴므의 혁신적인 블루 차콜 테크놀로지로 하루 종일 매트하지만 건조하지 않은 피부로 가꿔준다.

‘티존 모공 비누’의 대표 성분인 비오템 블루 차콜 테크놀로지는 차콜의 흡착력과 비오템의 블루 사이언스가 합쳐진 비오템 옴므만의 혁신적인 기술이다. 강력한 흡착력의 차콜 추출물이 피부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L. 디지타타 추출물이 피지와 땀을 컨트롤하며 수분 에이전트가 수분감을 제공해 깔끔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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