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성령, 백지영에 돌직구 “지영이는 얼굴 고쳤잖아”

‘라스’ 김성령, 백지영에 돌직구 “지영이는 얼굴 고쳤잖아”

기사승인 2014-06-12 08:56:55

배우 김성령이 거침없는 직설화법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배우 김성령, 발레리나 강수진,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윤종신은 “김성령씨가 사전인터뷰에서 오늘 출연자 중에 외모 순위를 매겼는데 1위 강수진, 2위 본인 김성령, 3위 백지영을 꼽았다”며 “백지영은 안중에도 없었나?”라고 짓궂게 몰아갔다.

규현은 이어 “김성령이 외모 순위를 꼽은 이유로 ‘지영이는 얼굴 고쳤잖아’라고 했다”고 덧붙여 김성령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김성령은 손사래를 쳤다. 백지영은 “언니라 뭐라 할 수도 없다”며 상황을 모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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