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가 아슬아슬 비키니 입고 청계광장 활보… 왜?

걸그룹 멤버가 아슬아슬 비키니 입고 청계광장 활보… 왜?

기사승인 2014-06-12 10:14:55

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김보형이 비키니를 입고 우승공약을 실천했다.

지난 11일 케이블 채널 Mnet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낮 12시 청계천 광장에서 진행된 ‘100초전’ 2대 우승자 스피카 김보형의 당당한 비키니 공약 현장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김보형은 비키니에 핫팬츠 차림으로 머리에 화관을 쓰고 청계천 광장을 활보했다. ‘모든 보컬은 대중 앞에서 평등하다’는 문구가 적힌 팻말도 시선을 모았다.

앞서 김보형은 10일 방송된 Mnet ‘100초戰(전)’ 2회에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우승했다. 이에 우승 공약으로 내세운 ‘비키니 입고 거리활보’를 실천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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