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윤달이 낀 10월 덕분에 결혼 기념일 자체가 없어질 것을 우려한 예비부부들이 결혼 일정을 앞당기고 있다. 예식이 많지 않던 6, 7월에 갑작스레 결혼준비를 서두르게 된 예비부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난생처음 구매하게 되는 결혼예물 다이아몬드.

국내 다이아몬드 트랜드를 선도하는 예물업체 디블리스에서는 이러한 예비부부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는 다이아몬드를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브릴리언트 예물 초대전’을 준비했다.

특히 행사 첫날인 11일에는 국제 보석감정사이자 다이아몬드 딜러인 디블리스의 오승진 대표가 직접 다이아몬드 트랜드와 시세전망에 대해 설명하는 특별 강연회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디블리스 오승진 대표는 초대전과 관련해 “단순한 보석구매에서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다이아몬드는 그 희소성과 가치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 환급성이 높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막상 구매 하려는 예비부부들은 생소한 용어와 감정기관, 등급, 중량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이 없기 때문에 판매자가 제공하는 정보만 가지고 제품을 선택하게 된다”며 “이번 강연회는 이러한 부분들을 예비부부들의 입장에서 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다이아몬드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트랜드를 반영한 디자인에 고급 마감으로 완성된 디블리스의 웨딩링과 아트컬렉션으로 첫선을 보이는 명품 커플링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디블리스 브릴리언트 예물 초대전은 이달 11일부터 오는 20까지 10일간 사전 예약제 형태로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블리스 공식 홈페이지(www.dibliss.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